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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오올리오 100회 이상의 방구석 요리사가 알리오올리오 쉽고 맛있게 만드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이런 색감의 파스타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모토가 효율이라서 가장 쉽고 맛있는 버전으로 갑니다. 준비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간마늘이나 통마늘, 소금, 후추, 햄 , 굴소스, 페페론치노, 그라나파다노치즈나 등등, 나머지 더 넣고싶은거 프리하게 준비합니다. 다듬기: 제가쓰는 햄은 이건데 일회분으로 소분하여 냉장고에 잘 보관해둡니다. 베이컨은 솔직히 사서 한번에 먹을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얼리고 녹이기가 상당히 귀찮더라구요. 마늘은 자기맘대로 손질해주면됩니다. 편썰기나 잘게 다져도 좋은데 입자가 작아질수록 기름에 나중에 넣어줍니다. 1. 우선 면을 삶아줘야겠죠?? 면이 들어갔을때 넉넉할만큼만 담아서 물을 끓여주고..

평소 크루아상을 좋아하는 편이었고 가끔씩 카페를 가면 크루아상을 사먹곤 했는데 알고보니 소규모 카페들은 이런 냉동생지를 구매하여 오븐에 구워서 판다고 한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냉동생지 종류가 무척 많았고 내 선택기준은 트렌스지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마가린이 아닌 버터가 발라져있는 것이었고 크로와상 DGF 브리도 제품을 구매하였다. 70g x 20개입 제품이었고 20000원으로 직접 구워먹는다면 개당 천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설명에는 아래와같이 해동 실온 20분 후 오븐 170도에서 20분으로 나와있는데 첫 시도에 이대로 해보니까 겉바속생지 상태였다... 뒤집어서도 굽고 별짓을 다했는데 생각만큼 안나와줘서 그냥 대충 마무리 해서 먹었다. 일주일후 2차시기 유튜브를 찾아보니 해동이 중요하다고 해서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