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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박 2일 코스로 놀러 온 전주에서 생각보다 애매한 볼거리에 아쉬움을 느끼고 집으로 가는 길에 카페를 찾던 중 약간 허허벌판에 있는 카페를 발견했는데 큰 규모의 깔끔한 카페인 것 같아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도착해보니 허허벌판에 엄청넓은 주차장과 상당히 큰 규모의 교회가 눈에 띄네요.

 

주차장에서 볼때 깔끔한 흰색 건물이 괜찮아 보였지만 양쪽에 교회 뷰에 그다지 큰 규모로 보이지도 않아서 같이 있던 친구는 다른 곳에 가자고 그러더라고요. 

 

하지만 전 온김에 그냥 구경이라도 하고 가자고 했죠 ㅎ

 

근데 이 카페 도대체 정체가 뭐야???

 

 

카페 규모가 진짜 몇천 평 규모에 건물이 3동에 야외 석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이렇게 큰 규모의 카페는 살아생전 처음이었네요.

 

 

 

 

이게 다 하나의 카페인거 실화??

 

하지만 더남았다고!!!

그와중에 요염한 토끼들 ㅎㅎ

 

 

건물마다 약간씩 다른 분위기로 꾸며놔서 더 좋았어요. 이곳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좋을거같더라고요 ~

 

해외여행 온 느낌이에요 ㅎ

 

 

 

카페가 너무 좋아서 한 2시간 넘게 편하게 잘 쉬다 갈 수 있었고 당일날 26도의 나름 뜨거운 날씨였는데 양측 출입구를 열어놔서 그런지 오픈된 통창을 통해 기분좋은 살랑 바람도 불고 너무 좋았어요.

 

전주에서 좀 아쉬웠던 맘을 힐링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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